2009년 3월 9일 월요일

NANA 오프닝 - Rose

NANA Opening - [Rose]


When I was darkness at that time

震えてる唇部屋の片隅で I cry
떨리고 있는 입술 방 한 구석에서 I cry

もがけばもがくほど 突き刺さるこの傷
발버둥치면 발버둥칠수록 찔러오는 이 상처

破られた約束 hurt me  Nobody can save me
깨어진 약속 hurt me  Nobody can save me  

神樣ひとつだけ  止めて 裂くような my love
하나님 하나만 들어주세요  멈춰줘요, 찢어질 듯한 my love
 
I need your love. I'm a broken rose

舞散る悲しみ your song  居場所無い孤獨な my life
흩날리는 슬픔 your song  있을 곳이 없는 고독한 my life

I need your love. I'm a broken rose. Oh baby, help me from frozen pain

with your smile, your eyes, and sing me, just for me

I wanna need your love I'm a broken rose I wanna need your love


<2006년 니혼TV, VAP, 집영사, 매드하우스作 47편 TV>
<원작 : 야자와 아이(矢沢あい)>


영화로도 제작된 야자와 아이 원작의 애니메이션 나나입니다. 야자와 아이의 세심한 심리묘사가 두드러지게 표현되는 

애니입니다. 같은 이름을 가진 두명의 나나가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스토리는 시작됩니다. 성격이 전혀 판이한 두명의

나나는 왠일인지 의기투합하게 되고 뭐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룸메이트가 됩니다. 스토리는 주인공이 모두 여자여서인지
 
상당히 여성틱하게 진행됩니다. 잔잔하고 복잡하고 뭐 그렇죠 여담입니다만 여자들도 보여주면 조아라 합니다. 혹자는

보다가 하치의 성격때문에 화가 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미묘하고 복잡한 여성의 심리를 묘사한 작품이라서 약간은

개인차가 있습니다만 몰입도 하나는 보장합니다. 한번 보면 놓을 수 없는 강력한 뭔가가 있죠 하하

음악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주인공이 가수이다 보니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 수가 없었겠지요

강추작 중 하나입니다만 개인차가 있습니다. 보고 욕하지 마세요

★★★★☆

2009/03/09 - [Animation/v3.0] - 나나 엔딩 - A Little Pain


영화 예고편입니다. 뭐 예고편은 언제나 그렇듯이 다음 영화에서 가져왔습니다.

1편은 원작과의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여줬지요 사실 전 안봤습니다만 뭐 그렇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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