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해철 씨가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았나 보군요 자신의 이름으로 사이트를 다 개설하고...
뭐 개인적으로 신해철씨의 음악은 굉장히 좋아하지만 인간적으로는 그다지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것과 방송에서 비춰지는 모습은 분명히 다를테지만 그래도
정이 안가는 건 또 어쩔 수 없군요 연예인 치고는 머리도 좋은 편인 건 알겠습니다만
말이 또 너무 많은 건 아닌지....
학원광고를 찍고 구설수에 올랐죠? 설마 학원광고를 찍을 줄이야 그에 대한 해명이 신해철
닷컴에 올라왔다고 합니다. 굳이 회원가입까지 해가면서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뭐 기사를 검색해보니 특별히 틀린 말은 없더군요 특별히 학원광고를 찍었다고 신해철 씨를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굳이 먹고 살만 한데 머리도 좋은 양반이 논란이 될 것이 분명한
학원광고를 찍을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실은 그 점이 노림수 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정한 딴따라는 쉴새없이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즐기니까 말입니다.
흠... 이런걸 역발상 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학원 광고주만 노났군요 광고주 입장에서는 대박을 쳤네요
탁월한 캐스팅이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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