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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안하려다가 인천이라기에 몇자 끄적여 봅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은 차마 올리지
못하겠습니다. 여기 저기 퍼다 나르시는 분들 자제 좀 하세요
어린 아이에게 얼마나 더 큰 상처를 주려고 그러십니까? 이미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아이에게 더 이상의 상처를 줘서는 안되는 것 아닙니까? 제발 생각 좀 하고 행동하세요
아무리 가해학생이 잘못을 저질렀어도 가해학생이나 피해학생에게 득이 되는 행동이 아님을
인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투브에도 올라왔으니 국제적인 망신이 되었군요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이래서야 애들 학교나 보내겠습니까? 교육 현실은 뒤로만 가고 있고 아이들의
순수함도 사라진지 오래고 참 씁쓸한 일입니다.
쉬쉬해서 될 일이 아닌데 학교측은 대충 얼버무리려고만 했다는 군요 매번 이런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학교측의 대응에 정말 쌍욕이 나옵니다. 도대체 얼마나 더 시간이 지나야 정상적인 학교를
볼 수 있을런지... 뒤로만 안가면 다행인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나면서 보는 중학생 아이들은
아직 어린이라는 느낌이 강한 학생들인데 이제 십대 갓 넘은 아이들이 저런 행동을 할 수 있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안팎으로 참 살기 힘든 세상이군요
2009년 3월 5일 목요일
또 여중생 폭력 사건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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